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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HUG 든든전세주택 신청 자격과 방법 기간. 소득 자산 무관 go! 서울 및 수도권에 살고 있는 인구수가 전체 인구의 50.7%에 달한다고 한다. 취업자도 과반이 넘는다고 하니 인구 집중현상은 예나 지금이나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 듯하다. 무주택자에게 서울, 수도권 생활은 녹록지가 않다. 훌쩍 오른 집값에 전세사기까지 극성이라 전세를 얻어도 안전한지 불안하기만 하다. 이번에 정부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든든전세주택'을 도입하였다. 안전하고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든든전세주택'에 대해 알아보고 신청자격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든든전세주택이란?6월 27일 국토교통부 정책사업으로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인 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인 HUG가 주택을 매입한 뒤, 주변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내놓.. 2024. 6. 27.
오버투어리즘 뜻. 이제 관광지마다 돈 내야 한다고요? 대체 무슨 얘기?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 사는 사람들은 좋을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이제 관광지나 관광 도시에 가려면 돈을 내야 할 수도 있다. 세계적으로 그런 말들이 나오고 있고, 이미 실행 중인 나라, 도시도 있다. 관광객의 입장과 그곳에 살고 있는 현지인의 입장은 어떠할까?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까? 궁금한 마음에 알아보았다.  오버투어리즘 뜻오버투어리즘 (Overtourism)은 지나치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관광지의 수용 한계를 초과한 상태로 이로 인해 야기되는 기술적, 사회적 문제를 의미하며 과잉 관광이라고도 한다. 이는 2010년대 중반 무렵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급증하는 관광객 문제를 고민하면서 쓰게 된 용어이다.팬더믹이 끝난 이후 이 문제는 더더욱 부각되었고, 여행의 형태가 예전과는 많이 .. 2024. 6. 20.
6월의 꽃축제. 여름의 꽃 형형색색의 수국축제와 토마토 축제는 덤! 6월의 축제들을 알아보고 있다. 오늘은 자연과 더불어 여름의 꽃, 형형색색의 수국을 주제로 한 축제를 알아본다. 수국의 꽃말은 진심, 변덕, 처녀의 꿈이다. 수국이 군집을 이루면 형형색색 풍선들이 송이송이 맺혀 있는 듯하고, 예쁜 꽃잎들이 모여있는 모습은 나비들이 모여있는 듯 하다. 개인적 느낌이다. ㅎ 수국 축제에서 동화나라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도 빠져보고, 보너스로 먹거리 축제 정보에서 빠졌던 토마토 축제 정보도 추가한다.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제축제 기간 : 2024.06.14 ~ 2024.06.16주소지 :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입장료 : 무료문의 : 041-840-8090중부권에서는 최대 수국 명소로 알려진 유구색동 수국정원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 2024. 6. 17.
탄소중립의 뜻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천 방안 온실가스의 과도한 배출로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상태라는 것은 이미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온실 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몰라서 못했고, 알면서도 귀찮아서 지나쳤던, 실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자.   탄소중립이란?인간의 활동에 의해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최대한 줄이고, 적정량의 초과분은 산림 등으로 흡수시키거나 CCUS를 통해 제거하여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이 되게 하는 것이다. 즉, 배출되는 탄소량과 흡수나 제거되는 탄소량을 똑같이 맞춰 결과적으로 실제 배출이 0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해서 탄소중립을 '넷-제로(Net-Zero)'라고도 한다.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 이산.. 2024. 6. 15.
온실가스, 온실 효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의 심각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덥다'란 뉴스가 매년 나온다.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올해도. 그렇다면 몇 년 후의 지구는 어떻게 된다는 것일까. 환경단체에 몸 담고 있지 않더라도 이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여전히 걱정과 실천은 따로 가고 있는 듯하다. 온실가스, 온실효과, 지구 온난화 등 지금 이곳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 보도록 하자.   지구를 구성하는 5개 권역지구는 공기, 물, 얼음, 땅, 생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대기권, 수권, 빙권, 지권, 생물권이라고 하며, 이 5개 권역의 물질과 에너지가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상호 작용을 통해 날씨와 기후를 만들어내고 있다.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을 만큼 서로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이상 현상에.. 202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