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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실종. 꿀벌이 생태계에서 하는 역할과 인간과의 관계.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꿀벌의 실종이 생태계에서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듯하다. 그만큼 꿀벌은 생태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곤충이다. 꿀벌이 열심히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일한 덕에 우리가 누렸던 것은 무엇이며, 꿀벌이 없어지면 우리 인간은 어떻게 될 것인지 그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그냥 넘길 일은 절대 아닌 듯하다.  꿀벌의 생태계에서의 역할우선 벌은 무섭다. 특히나 주변에서 가끔 보게 되는 말벌은 정말 무섭다. 검고 뚱뚱한 일명 호박벌이라고 하는 건 더 무섭다. 물론 흔히 볼 수 있는 벌은 아니다. 그런데 어릴 적 보았던 다리에 노란 주머니를 달고 다니던 조그만 꿀벌들이 요즘엔 잘 보이지 않는다. 어찌된 일일까?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비단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닌 .. 2024. 5. 23.
제로 칼로리의 세계적 트렌드! 제로 슈거, 0칼로리 음식과 안정성은? 제로 콜라, 제로 사이다에 이어 요즘은 별의별 제로 OO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전에 이 제로 슈거가 당류나 열량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왜 열풍인지를 모르겠다. 사실, 제로라고 하면 뭔가 안심이 되는 심리적 효과는 있는 듯하다. 무엇이 진실인지를 한번 알아보아야겠다. 번외로 비알콜과 무알콜의 차이도 함께 알아본다.   세계적인 트렌드 제로 칼로리우리는 제로 콜라를 다이어트 콜라라 불렀었다.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설탕도 0, 칼로리도 0으로 마음껏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믿음과 건강에도 나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 오히려 건강에 좋은 음료로까지 생각하곤 했다. 좋다기보다는 덜 나쁘다가 맞을 것 같다.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에는 설탕 대신 제로 슈거를 넣.. 2024. 5. 21.
이제는 병원, 약국 갈 때 신분증을 꼭 챙겨가야 건강보험 혜택 받아요. 그동안은 병원이나 약국 갈 때 신분증이 필요 없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말하면 진료를 보고 약을 구입할 수 있었으나, 5월 20일부터는 병원, 약국을 갈 때도 신분증을 챙겨가서 제시하여야 한다. 귀찮게 왜?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타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대고 진료를 받거나 약을 타는 문제가 많다고 하니 새어나가는 혈세를 막기엔 좋은 방책인 듯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20일부터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약국 등을 이용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병의원, 요양기관에서는 환자의 건강보험 가입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국민건강보험법 제 12조 제4항에서 '요양기관은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보.. 2024. 5. 17.
5월 종합소득세. 사업자, 근로/연금/기타소득 신고하세요. 5월의 종합소득세 신고. 중도퇴사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에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사업소득과 기타 소득이 있는 분들이 단순경비율 추계신고서로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국세청홈택스를 검색하여 이동하면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 장려금 신청, 홈택스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링크가 제공된다.  다음은 국세청홈택스에 접속했을때 나오는 첫 화면이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클릭하고 본인 인증방법을 선택해 로그인한다.5월이 지나면 이 화면은 없어지고 홈택스 홈페이지 메인화면으로 연결된다. 현재는 원활한 상태이지만, 미루다가 5월 말이 임박하면 이용자가 몰리기 때문에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신고하도록 하자.  종합소득세 정기신고로그인을 하면 위 화면으로 이동된다. 모두채움 신고/단순경비율 신고.. 2024. 5. 15.
신록의 아름다움. 산과 들의 여린 푸르름을 이곳에 저장! 5월이다. 어느덧 주위의 모든 풍경이 싱그러운 녹색으로 변했다. 이 녹색이 이렇게 예쁘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지 새삼 느낀다. 5월을 신록의 계절이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음을 깨닫는다. 신록 : 늦봄이나 초여름에 새로 나온 잎의 푸른빛.  지난 금요일 연차를 내고 시골 부모님께 내려갔다. 그냥 온통 푸른 산과 들이 기분이 설레였다. 사실, 가는 도중 수시로 전화하시는 부모님께 중간중간 위치를 알리고자 이정표를 찍어서 톡에 올리다가 주변 풍경을 찍게 되었다.늘 차가 막혔는데 아침 일찍 출발해서인지 시원시원하게 달릴 수 있었다. 짙은 녹색과 여리여리한 연두색이 섞여 기분이 좋았다. 토요일 오후엔 강풍에 비가 온다고 했지만, 내려가는 동안엔 화창했다. 단지 미세먼지 탓인지 청명하다고는 할 수 없겠구나.시골의 .. 2024.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