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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예보 등급과, 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7 가지 행동 요령!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었다.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데 사람의 신체가 적응 프로세스를 돌리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면(바로 나!) 이제부터는 미세먼지 예보에도 관심을 가지고 등급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최소한 다음의 7가지의 행동 요령(대응 매뉴얼)이라도 숙지하여 나 스스로를 지켜 나가도록 하자. 지금 우리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장수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프면서 오래 사는 건 재앙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최소한 재앙은 맞이하지 않도록 작은 것부터 신경 쓰고 실천하자. 미세먼지 예보의 등급기준 미세먼지 예보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등급을 함께 보아야 한다. 등급은 1제곱미터당 미세먼지 농도를 기준으로 좋음, 보통, 나쁨, .. 2024. 3. 30.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정체와 원인에 관심 가져야 할 때! 언젠가부터 우리나라도 맑고 푸른 하늘을 보기 힘들어졌다. 햇빛이 내리쬐는 계절에도 희뿌연 안개처럼 미세먼지는 우리가까이에 와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정체와 대체 왜 생겨나는 것인지 그 원인을 파해쳐보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정체 미세먼지는 대기중에 떠다니는 입자상 물질인 먼지 중 사람의 코나 입으로 흡입되는 먼지를 말한다. 지름이 10㎛ (PM 10)이하일 때 미세먼지로, 지름이 2.5㎛ (PM 2.5) 이하일 때 초미세먼지로 구분한다. 먼지, 꽃가루, 곰팡이 등은 미세먼지라 할 수 있으며 연소입자, 유기화합물, 금속등은 초미세먼지라 할 수 있다. 간혹 황사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황사는 5~8㎛로 주로 인간의 활동에 의해 발생되며, 중국 북부나 몽골 사막지역, 황토 고원 등에서 주로 발생한.. 2024. 3. 29.
푸바오의 행복을 기원하며! 바오가족의 중국 반환과 중국 판다 외교 정책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2024년 4월 3일 푸바오의 중국행이 결정되었다. 대한민국의 판다, 대한민국의 첫 정, 푸바오를 중국에 뺏기는 기분이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는데 왜 보내야 하는지 화를 내고 싶지만, 중국의 판다 외교 정책이 그렇다고 한다. 처음부터 그랬다고 한다. 그럼, 바오가족의 중국 반환도 언젠가는 닥칠 미래일 것이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며. 이제 우리 푸바오를 영원히 기억하고자,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 내 블로그에 기록을 남긴다. 오늘 나는 푸바오와 같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2020년 7월 20일 푸바오 태어나다! 2016년 3월 한국에 온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자이언트 판다가 태어났다. 한국에서 처음 태어난 새끼판다 푸바오. 뉴스에서 이 소식을 접했을 때 동물원에.. 2024. 3. 28.
2026 북중미 월드컵 C조 4차전 결과와 손준호 선수의 귀국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태국 3대0 승리! 한국 3대 0으로 승리!!! 기쁘다. 황선홍을 비롯, 모든 선수들이 욕 먹지 않아도 돼서 기쁘다.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눈총받을 선수가 없었어서 기쁘다. 안정환 해설위원의 말처럼 태국과의 경기를 이렇듯 마음 졸이며 봐야한다는 게 낯설고 기분 나빴지만, 고온다습한 환경의 원정경기에서 이토록 좋은 결과를 내며 그동안의 불안과 걱정을 쓸어내주어 기쁘고 고맙다. 무엇보다 황선홍 감독님! 정말~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챔피언십대회 우승! 황선홍 감독이 실제 감독을 맡고 있는 U-23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2-2로 경기를 마무리한 후, 승부차기에서 4.. 2024. 3. 27.
사과, 배, 귤. 과일값 폭등 이유와 과일가격 전망은? 언젠가부터 장바구니에 과일을 담기가 겁이 난다. 3kg 사과 가격이 다음 주문할 때는 2.5kg 가격이 되어 있고, 그다음엔 2kg 가격이 되어 있다. '그래, 얼마나 먹는다고. 과일 정도는 떨어지지 않게 먹어야지.' 그러면서 버텼다. 그런데 더 이상은 후덜덜이다. 그래서 못난이 사과를 찾아보게 되고 가정용 사과를 찾게 된다. 우리의 주식인 밥과 김치. 그리고 제철 과일은 대부분 구비해두고 살았다. 가격이 조금 올라도 어쩔 수 없는 마음으로 구매해 왔고, 그래서 농산물은 가격탄력성이 낮다고 했다. 하지만, 가격 상승의 정도도 서민들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치가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그 한계치를 뛰어넘는 '애그플레이션' 시대를 살아가는 듯하다. 전년 동월 대비 사과는 71%, 귤은 78.1%, 배는 6..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