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상템104 비상계엄군이 AI로봇군이었다면 비상계엄령은 성공했을 것이다! 비상계엄군이 소극적 대응으로 이번 비상계엄령은 실패하였고, 국회의원과 시민들의 피해도 없었다.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소름 끼치도록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윤석열과 김용현을 비롯한 그 무리들이 지시를 내린 계엄군이 사람이 아닌 AI 로봇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그들은 성공했을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오늘 포스팅에서는 지금까지도 답답하고 이해할 수 없게만 흘러가는 지금의 상황에 AI 로봇시대가 아직은 아님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몇 자 적어보려 한다. 비상계엄군이 AI로봇군이었다면 비상계엄령은 성공했을 것이다!비상계엄군이 AI로봇군이었다면국민의힘 의원들이 AI의원이 아니라면 비상계엄군이 AI로봇군이었다면12월 3일 내 생일에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던 막바지. 윤석열의.. 2024. 12. 9. 탄핵소추안의 결과는? 체포조가 노린 의원들 다름이 적이 된 세상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 되었고, 12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표결이 이루어진다.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의 발표로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듯하다. 여전히 윤대통령은 침묵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던 그날의 비상계엄령의 배경과 절차, 의도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대한민국은 하루하루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탄핵소추안의 결과는? 체포조가 노린 의원들 다름이 적이 된 세상 긴박한 대한민국 탄핵소추안의 결과는 이어지는 양심고백 긴박한 대한민국3일 밤 10시 25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오후 11시 '포고령 제1호' 발동, 4일 오전 1시경 비상계엄령 해지 안 가결, 4일 오전 4시 20분 윤석열 대통령 비.. 2024. 12. 6. 비상계엄령? 전시 사변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지금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다는 속보가 떴다. 너무 당황스럽다. 비상계엄령은 언제 내려지는가? 서민들이 살기 힘들어 죽겠을 때 내려지는가? 이게 실화인가? 대체 비상계엄령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 내려져야 하는 것인지,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다.전시 사변 탄핵소추 외 법률 용어☞ 입건 기소 구형 선고 항소 상고 징역 금고등을 쉽게 알려드립니다. 비상계엄령? 전시 사변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지금이?비상계엄령왜 지금 비상계엄령인가? 비상계엄령비상계엄령 :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서 그 지역 내의 행정권 또는 사법권을 군의 권력하로 이관하고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는 법제도.우리나라에 계엄령이 선포되었던 적은 60년대에서 70년대를 거쳐 마지막이 5·18 민주화운동 당.. 2024. 12. 3. 습설 건설 차이 한자 눈 폭탄의 원인 겨울 낭만 운치의 승자는? 첫 눈이 너무 강하게 왔다...싶더니 생각보다 심각한 듯하다. 적설량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습기를 잔뜩 머금은 눈으로 인해 교통 마비와 출퇴근 대란이 일고 있다.첫 눈은 원래 겨울의 낭만과 운치가 있는 사랑 그 자체이건만, 이번 첫 눈은 눈치없는 플러팅으로 100% 실패한 듯하다. 2024년 첫 눈의 기억은 낭만과 운치보다는 걱정을 더 앞세웠다.오늘 포스팅에서는 요즘 많이 듣는 습설과 건설의 차이, 습설 폭탄이 내린 원인을 알아보고, 분위기를 바꿔 겨울의 낭만과 운치로 돌아가보려 한다. 습설 건설 차이 한자 눈 폭탄의 원인 겨울 낭만 운치의 승자는?습설(濕雪)건설(乾雪습설 눈 폭탄의 원인겨울 낭만 운치의 승자는? 습설(濕雪)습설은 축축할 습, 젖을 습 濕과 눈 설 雪이 합쳐진 단어로 습기, 물기를 머금은.. 2024. 11. 29. 첫눈의 의미는? 오블완 마지막 날 펑펑 온 눈도 챌린지를 응원했나 서울에는 첫눈이 왔다. 예년에 비해 빨리 온 느낌인데 작년 첫눈은 언제였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다. 첫눈이 첫눈다워야 하는데 밤사이 당황스러우리만치 많이 왔다.서울은 20cm가량 왔다고 한다. 1907년 10년 근대식으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11월 적설량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요즘은 뭐든 놀라움을 경신하는 듯하다. 살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야~란 말이 참 많이 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는 느낌이랄까.그나저나 오늘은 21일간의 오블완 챌린지가 끝나는 날이다. 마지막 날의 이 첫눈은 무엇일까? 공교롭다.첫눈으로 축하를? 고맙다. 그런데 축하가 과했다. 공무원들은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되어 지금쯤 제설 작업에 여념이 없을 듯하다. 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1만 명에 가까운 사람과 1,500대에 가까.. 2024. 11. 27. 8살 고양이와 17살 고양이의 동거 반려묘가 주는 행복 우리 집에는 고양이가 2마리가 있다. 한 마리는 올해 17살, 햇수로는 18년 된 노령묘, 한 마리는 8년이 된 뚱땡이 개냥이. 12년 살고 자면서 고양이 나라로 간 이쁜 코코도 있었다. 오늘은 우리 집 고양이를 기억해 두려 한다.이불속에서 발만 내놓고 곤하게 자는데 발바닥이 예뻐서 찍었다. 고양이의 발바닥은 정말 보물이다.다올이는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던 동생에 의해 구조되었고, 내게 맡겨졌다. 동생네는 이미 고양이가 2마리 있었다.매번 보던 애가 아닌 낯선 아이가 나타났는데, 깡 말라서는 사료보다는 간식만 먹고, 처음 본 사람한테 애교질이다. 생긴 건 아주 무섭게 생겨서 말이다. 동생 무릎에 스크래치도 하고 폴딱 뛰어올라 저렇게 1시간 가까이를 밖에서 동생이 고민을 했다.그리고 내게 사진을 보냈고 결국.. 2024. 11. 26.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