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1

탄소중립의 뜻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천 방안 온실가스의 과도한 배출로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상태라는 것은 이미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온실 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몰라서 못했고, 알면서도 귀찮아서 지나쳤던, 실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자.   탄소중립이란?인간의 활동에 의해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최대한 줄이고, 적정량의 초과분은 산림 등으로 흡수시키거나 CCUS를 통해 제거하여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이 되게 하는 것이다. 즉, 배출되는 탄소량과 흡수나 제거되는 탄소량을 똑같이 맞춰 결과적으로 실제 배출이 0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해서 탄소중립을 '넷-제로(Net-Zero)'라고도 한다.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 이산.. 2024. 6. 15.
온실가스, 온실 효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의 심각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덥다'란 뉴스가 매년 나온다.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올해도. 그렇다면 몇 년 후의 지구는 어떻게 된다는 것일까. 환경단체에 몸 담고 있지 않더라도 이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여전히 걱정과 실천은 따로 가고 있는 듯하다. 온실가스, 온실효과, 지구 온난화 등 지금 이곳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 보도록 하자.   지구를 구성하는 5개 권역지구는 공기, 물, 얼음, 땅, 생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대기권, 수권, 빙권, 지권, 생물권이라고 하며, 이 5개 권역의 물질과 에너지가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상호 작용을 통해 날씨와 기후를 만들어내고 있다.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을 만큼 서로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이상 현상에.. 2024. 6. 12.
6월 축제. 먹거리, 맥주, 술, 갯벌 축제까지 신나게 먹고 마시는 축제! 축제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다. 정적으로 풍경을 감상하는 축제도 있지만, 먹고 마시고 뒹굴며 뛰노는 동적인 축제가 어쩌면 축제라는 이미지에는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여기 그런 축제들이 있다. 밀, 수박, 복분자, 장어, 재첩, 낙지, 농게 거기에 수제맥주와 수입맥주, 전통주까지! 듣기만 해도 풍요롭고 입에 침이 고인다. 오늘, 직접 체험하며 먹고 마시고  흥겨운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을 소개한다.   양평 밀 축제축제 기간 : 2024.06.07 ~ 2024.06.09주소지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송현리 140-1입장료 : 무료문의 : 031-770-3399양평 밀 축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축제이다. 6월에 느낄 수 있는 황금빛 갈곡 밀밭을 오감으로 즐기며 물 맑고 청정한 영평을.. 2024. 6. 7.
6월 축제. 자연 숲과 대한민국의 전통 축제를 모아서 추천! 6월에 개최되는 축제 중 우리나라 전통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있다. 바로 음력 5월 5일 단오에 진행되는 단오제가 있다. 조상들은 이를 으뜸가는 명절 중 하나로 여겼지만, 현대에는 명절이라는 개념 없이 그냥 지나가는 것 같다. 그 외 유구한 역사와 함께 명맥을 이어가는 전통 축제들과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에서 숲 속의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도 함께 소개한다.   영남알프스 숲페스타축제 기간 : 2024.06.01 ~ 2024.06.09주소지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운문로 169입장료 : 유료문의 : 052-254-0522울주군 상북면은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 대한민국 제 2호 국가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의 상류에 위치해 있는 산촌마을이다.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이곳은 신불산.. 202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