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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중국 도착1

푸바오 중국 도착. 기초 사랑이 강한 너! 높은 자존감으로 당당하게 살기를! 푸바오가 중국으로 갔다. 푸바오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이별의 슬픔을, 중국은 푸바오를 맞이하는 기쁨을 누렸다. 푸바오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길래 이토록 가슴이 절절한 건지... 일각에서는 유난을 떤다는 시각도 있지만, 푸바오는 우리에게 유난을 떨어도 충분한 존재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간 날 또한 내 인생에서 첫 경험이고, 2024년에 일어난 일이기에 기록에 남기고 기억하려 한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간 2024년 4월 3일의 기억. 4월 3일 어제, 푸바오는 태어나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들을 겪었다. 검역기간 중 많은 걸 준비하고 대비했다지만, 작은 케이지에 들어가 하루종일을 견뎌야만 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 모습을 보는 것도 마음이 좋지 않았다. 푸바오 대한민국 용인집에서 중국 쓰촨.. 202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