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창바이산1 백두산의 4분의 3 창바이산. 유네스코 등재와 중국의 동북공정. 백두산의 4분의 3 창바이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 백두산이 2024년 3월 28일, 중국명 '창바이(長白) 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백두산이 중국의 산으로 둔갑한 것은 아니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의 등재 권고에 따라 중국 쪽 영토인 4분의 3이 자기네 나라 이름으로 등재된 것이다. 4분의 1인 백두산은 북한 영토에 속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다행히, 북한도 2019년에 등재 신청을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답사가 미뤄지면서 심사절차가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네스코는 백두산의 중국 영토 창바이산에 대해 '가장 잘 보존된 화산이며, 정상의 천지는 절경을 이룬다'라고 소개했다. 이 정상의 천지는 54.5%가 북한 영토에 속한.. 2024.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