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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은25

탄소중립의 뜻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천 방안 온실가스의 과도한 배출로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상태라는 것은 이미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온실 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몰라서 못했고, 알면서도 귀찮아서 지나쳤던, 실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자.   탄소중립이란?인간의 활동에 의해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최대한 줄이고, 적정량의 초과분은 산림 등으로 흡수시키거나 CCUS를 통해 제거하여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이 되게 하는 것이다. 즉, 배출되는 탄소량과 흡수나 제거되는 탄소량을 똑같이 맞춰 결과적으로 실제 배출이 0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해서 탄소중립을 '넷-제로(Net-Zero)'라고도 한다.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 이산.. 2024. 6. 15.
온실가스, 온실 효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의 심각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덥다'란 뉴스가 매년 나온다.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올해도. 그렇다면 몇 년 후의 지구는 어떻게 된다는 것일까. 환경단체에 몸 담고 있지 않더라도 이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여전히 걱정과 실천은 따로 가고 있는 듯하다. 온실가스, 온실효과, 지구 온난화 등 지금 이곳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 보도록 하자.   지구를 구성하는 5개 권역지구는 공기, 물, 얼음, 땅, 생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대기권, 수권, 빙권, 지권, 생물권이라고 하며, 이 5개 권역의 물질과 에너지가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상호 작용을 통해 날씨와 기후를 만들어내고 있다.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을 만큼 서로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이상 현상에.. 2024. 6. 12.
꿀벌의 실종. 꿀벌이 생태계에서 하는 역할과 인간과의 관계.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꿀벌의 실종이 생태계에서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듯하다. 그만큼 꿀벌은 생태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곤충이다. 꿀벌이 열심히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일한 덕에 우리가 누렸던 것은 무엇이며, 꿀벌이 없어지면 우리 인간은 어떻게 될 것인지 그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그냥 넘길 일은 절대 아닌 듯하다.  꿀벌의 생태계에서의 역할우선 벌은 무섭다. 특히나 주변에서 가끔 보게 되는 말벌은 정말 무섭다. 검고 뚱뚱한 일명 호박벌이라고 하는 건 더 무섭다. 물론 흔히 볼 수 있는 벌은 아니다. 그런데 어릴 적 보았던 다리에 노란 주머니를 달고 다니던 조그만 꿀벌들이 요즘엔 잘 보이지 않는다. 어찌된 일일까?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비단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닌 .. 2024. 5. 23.
제로 칼로리의 세계적 트렌드! 제로 슈거, 0칼로리 음식과 안정성은? 제로 콜라, 제로 사이다에 이어 요즘은 별의별 제로 OO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전에 이 제로 슈거가 당류나 열량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왜 열풍인지를 모르겠다. 사실, 제로라고 하면 뭔가 안심이 되는 심리적 효과는 있는 듯하다. 무엇이 진실인지를 한번 알아보아야겠다. 번외로 비알콜과 무알콜의 차이도 함께 알아본다.   세계적인 트렌드 제로 칼로리우리는 제로 콜라를 다이어트 콜라라 불렀었다.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설탕도 0, 칼로리도 0으로 마음껏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믿음과 건강에도 나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 오히려 건강에 좋은 음료로까지 생각하곤 했다. 좋다기보다는 덜 나쁘다가 맞을 것 같다.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에는 설탕 대신 제로 슈거를 넣.. 2024. 5. 21.
이제는 병원, 약국 갈 때 신분증을 꼭 챙겨가야 건강보험 혜택 받아요. 그동안은 병원이나 약국 갈 때 신분증이 필요 없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말하면 진료를 보고 약을 구입할 수 있었으나, 5월 20일부터는 병원, 약국을 갈 때도 신분증을 챙겨가서 제시하여야 한다. 귀찮게 왜?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타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대고 진료를 받거나 약을 타는 문제가 많다고 하니 새어나가는 혈세를 막기엔 좋은 방책인 듯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20일부터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약국 등을 이용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병의원, 요양기관에서는 환자의 건강보험 가입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국민건강보험법 제 12조 제4항에서 '요양기관은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보.. 202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