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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번역 시대1

AI 번역 시대. 불문, 독문과 폐지는 현실이 되고 인문학 존폐의 위기가 오다. 이제는 궁금한 것에 답해주는 것도 AI, 스케줄을 관리해 주는 것도 AI가 해주는 시대다. 그보다 더 많은 AI의 활약이 이미 실행되고 있고, 또 상용을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말하고 보고 듣는 것을 자동으로 내가 쓰는 언어로 번역해 주는 AI 서비스도 스마트폰으로 들어왔다. 어학공부는 안 해도 되는 세상이 되려나. 하~ 좋은 세상? 편리하긴 할 것 같은데... 왠지 찜찜하기도 하다. 이대로 우리 인간 괜찮은 것일까?   불문과, 독문과를 넘어 인문학의 위기AI 번역이 늘어나고 있다. 단어나 문장 뿐 아니라 그냥 통번역을 금세 해내는 시대다. 덕성여대는 불문과와 독문과에 신입생을 받지 않기로 했고, 부산대는 독어교육과와 불어교육과를 없앤다고 한다. 건국대 충주 캠퍼스도 유럽어문학 전공학과가 퇴출되고 있다.. 202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