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1 오블완 챌린지 도전중인 나. 12시가 땡하기 전에... 1일 1포를 못하던 내가 오블완 챌린지를 도전했다가 아주 빡세게 돌고 있다. 이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티스토리에서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만든 이 책임감에 12시가 땡 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신데렐라가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화면의 완료 버튼을 눌러야 하는 블로거가 되었다.오늘은 그냥 그간의 챌린지 도전을 하면서 느낀 점을 주절거려 본다. '글쓰기는 현대 사회에서는 매우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사람과의 소통은... 글쎄다.8~9년 전 다른 포탈에서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는 정말 이웃들과 소통을 했었다. 주기적으로 안부도 묻고 서로의 글을 열심히 읽고 공감하며 댓글도 달고 .. 2024. 11. 17. 이전 1 다음